윾씨 총정리. - 부제) 윾튜브 님 죄송합니다.

원래 디시에만 적었던 글^[각주:1]인데, 해외에서 디시 못본다는 말이 있어서 그 요청에 블로그에 옮겨본다.

기술관련만 적는 블로그였는데 ㅠㅠㅠ

논란이 되고 있는 그 유튜버 윾씨를 알아보자.^[각주:2]

지금 보고 계시는 이 글 부제목

'윾튜브 님 죄송합니다'

원래 제가 쓰려던 제목은 이게 아니었어요.

훨씬 더 길었는데 너무 길면은 제목이 제대로 안보이니까 뒷부분을 잘랐습니다.

원래 제목은 글 끝날 때 말씀 드릴게요.

한 줄 정리.

윾튜브는 소아성애+대구지하철, 세월호와 천안함등의 고인, 성폭력 피해자들을 모욕한 진성 일베.. 악마를 보았다.

배경지식

다음은 모두 동일인물입니다.

• 윾튜브(유튜브)
• jungsachun(유튜브)
  네이트 아이디인 wjdtkcns은 정사춘[jungsachun]을 쿼티 자반으로 적어 놓은 것.
• 김윾머(페이스북)
• 유머저장소(페이스북)
• 풍동(디시, 던파)
• 로이더(일베)
  나무위키 토론을 보니 일베의 댓글이 일부 박제되어있더군요.
  옛날부터 일베쪽 유저들은 풍동이 윾튜브인지 알았던것 같습니다.
  
  
• dcpungdong(네이버)
• wjdtkcns(네이트)
  

  
  정봉주, 수감되면서도 'BBK'..'병적 집착'?

스스로 인정했습니다.^[각주:3]

저는 조회수 늘려주기 싫으니 안보는 걸로 하구,^[각주:4]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1. 성적 발언.

우선 알아두어야 할 것.

맞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1.1 성적 취향.

이것만 봐도 보통 사람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뭐;;; 가학적이고 이상한 것 같긴 하지만 범죄까지는 아니니 넘어가자.

1.2 성희롱

그런데 연예인 및 아동 성희롱 발언..

참고로 알리는 성폭행 피해자임.

백지영도 비슷한 상황.

+.

김연아 소치 올림픽가지고 패드립.

도끼 어머니께 패드립.

1.3 소아 성애 및 폭력적 성향.

BL+소아성애..

이것도 BL은 그렇다 치자. 동성애자들도 존중 받을 필요가 있고,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수위가 좀 쎄서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한 사진입니다.

...공연성과 특정성이 만족하는 상황에서 욕은 못하니

2. 각종 사고시 발언.

위에 있는 것들도 문제지만, 일베충이라는 것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2.1 대구 지하철

마지막 짤의 이해를 돕자면,

타요버스라는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서울의 버스가 성공하자 요리사에 방화범의 얼굴을 합성시킨 후 대구 타요전철(화재)을 만든 건 명확하다는 발언이다.

2.2 세월호

우선 윾씨가 말한 내용부터 보자.

매우 정상적인 사람이다.

그런데!!!!!!!

당일과 다음날 쓴 글의 제목만 봐도 장난이 아니다.

당연히 내용을 보면 더 가관.

아이들이 물(水)에 빠져 죽은 것을 조롱하는 내용.

그리고.. 그의 온갖 편견과 잔인함이 단번에 드러나는 짤.

백청강이 조선족 출신인데 2012년에 벌어진 오원춘(조선족)의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서 인육의혹을 묶음.

+

인육으로 물만두(물에 빠져 죽어간 것)되었다 조롱하는 것.

=>요약. 인육 물만두.

이건 설명을 보고나서야 알았는데 정말 정상적인 사고방식은 아닌것 같다.

2.3 천안함.

자칭 '보수' 유튜버라는 사람이 말하는 내용입니다.

2.4 연평도 포격.

항상 흐름은 같다.

겉으론 정상적인 척을 하지만, 뒤로는

2.5 한동대.

2.6 5.18 && 노무현 && 지역비하 발언.

네이트 댓글에

https://comm.news.nate.com/comment/userComment/list?user_cmn=1da9776358d8a107288dc735b40130b1

즉시 계엄령을 선포하고 폭도들을 살육해야 한다
전문시위꾼 2000명 사형시키고 나머지 죄질이 흉악하거나
시위꾼 중 주소가 전라도로 되어있는 자 모두 무기징역 때려야함

라고 했다고 함.

2.7 부산외대 리조트 사고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는 2014년 2월 17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발생한 사고이다. 이 사고로 체육관에서 신입생 환영회 행사를 진행중이던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9명과 이벤트업체 직원 1명 총 10명이 사망하였다.

2.7 성재기.

'안티 페미'로 활동하시는 분께서 쓴 글.

2.8 미선 효순 장갑차 사고

미군 장갑차에 의한 중학생 압사 사건(美軍裝甲車-依-中學生壓死事件)은 2002년 6월 13일 당시 조양중학교 2학년이던 신효순, 심미선이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효촌리 소재 국가지원지방도 제56호선에서 갓길을 걷다 주한 미군 미 보병 2사단 대대 전투력 훈련을 위해 이동 중이던 부교 운반용 장갑차에 깔려 현장에서 숨진 사건이다.

2.9 부산 편의점 분신.

3. 기타.

3.1 게임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에서 '풍동교주'라는닉네임으로

누구 허락 받고 장사함

제 허락 받았음

저한테 보호비 낸적 있음?

조폭들이 하는 것처럼 선량한 유저들에게 강도짓.

3.2 조롱하는 컨텐츠.

김대중 전대통령 조롱 및 전두환 찬양을 일삼고 있는 유튜브.(댓글제보)

정봉주의원 역시 조롱하는 컨텐츠도 만들었죠.(역시 댓글제보)

아 물론 아 물론 영상 두개다 백업되어 있습니다.

관련인들께서 자료제공 요청하시면 드리겠습니다.

3.3 또 다른 조롱글.

위에서 미스터초밥왕이라는 동인지 보던데..

태극기 집회를 좋게 보지는 않지만 부상당한 뉴스에

엠티에서 강.제.로 초코파이 빨리먹기 하다가 죽은 일반인에게

이하 자료는 양이 너무 길어 더보기 처리합니다.

1) 일반인 허위사실 유포 및 조롱.

2) 일베라는 것이 탄로나자 반대로 몰고가기.

3) 시위 조롱.

동행자라는 사람의 정체는 윤서인.

4) 엑소(EXO) 카이

으휴

4. 반응.

그분의 반응을 봅시다.

위와 같은 발언을 서슴치 않게 하는 사람이 마음의 빚???

과거의 자신과 아무 상관 없는냥 3인칭 유체이탈 화법으로 말하기.

기억 안나는척

또 기억이 안나?????

누군가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이 평소 생각, 평소 생활, 평소 일상이었으니까 알 수가 없지.

지금은 사람들이 화를 내니 물러나는 척을 하는 거고.

계정 해지가 되면 다른 YouTube 채널을 이용하거나 소유하거나 새로 만들지 못할 수 있습니다.

1월 30일 부로 몇일 못참고 복귀영상을 찍었다.

유튜브 부계정인

윾튜브 순한맛, jungsachun

신고합시다.

윾튜브 매운맛, 윾튜브 최강매운맛, 윾튜브 약간매운맛은 가짜라고 한다.

그래도 친구는 잘 뒀는지^[각주:5] 해명 라이브 방송에서 후원도 해주는 사람도 있고^[각주:6]

사건 터지고 친구 중 제일 먼저 라이브 방송 킨 윤서인 방송에서도 후원에

초밥 먹으러 가자고 친목 후 통한의 쉴드 ㅋㅋㅋ

이 정도는 쉽게 쉽게 의도를 읽을 수 있겠죠?

요약.

1. 윾튜브 손절 안함.(잘해줬걸랑)
2. 윾튜브 반성 중임.
3. 나 싫으면 보지마라.
   

인스타 DM 주고받고 '집까지 빌려줬지만' 잘모르는 사이며, '틀렸지만' 인간관계로 인정해주는 사람도 있어서 좋겠더라.^{[각주:7][각주:8]}

이해가 잘 안되는 분들은 해석본(역시 터짐. 아카이브)^[각주:9] 보세요.

잘 모르는 사이라고 하지만 알만한 기회가 너무 많았다.

0) 깊어보이는 윾튜브와의 친목.

자세한 사항은 인기 유튜버 JM과 윾튜브(윾머, 풍동)의 친분을 확인.

요약하자면

- 윾머(윾튜브)와 윤서인이 함께 도쿄에 갔다.

- 평소 JM을 존경해왔음 + 도쿄에 감 + 뽱갑습니다 인트로 + 빨간 빈백 + 벽의 구조

=> 12월 초(12/4~6)도쿄에 간 김에 윾튜브가 JM의 자택에 방문해서 영상을 찍은 것 같다는 킹리적 갓심.

1) 철구 구독 및 윾튜브와 친목과 프로필 작가 공유.

철구 구독^[각주:10], 윾튜브 또는 윾튜브 패밀리와 대놓고 친목질은 물론

썸네일 작가마저 공유하자

구독자들이 반발했다.

그러자 사과영상을 올리는데..(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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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본.

반갑습니다, 여러분.
지난 이틀간 제 썸네일에 관한 의견 굉장히 많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지난 이틀간 썸네일에 대해 귀찮게시리 말이 많네.

아, 첫 번째로는 저는 제 유튜브 채널로 인해서 누구도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누군가가 불편함을 느꼈다면, 사과드릴게요. (꾸벅) 죄송합니다.
=> 가장 좋은건 조용했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시끄러우니 일단 미안~

하지만 오늘 제가 어떤 말을 해도 이미 제가 싫어진 분들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마음 안 바뀔 거 제가 알아요.
그래서 제가 사실 뭐 댓글이나 혹은 이전에 있었던 저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말을 좀 많이 아꼈습니다만은,
오늘, 이전에 있었던 논란까지 다같이 한번 말씀을 드려볼게요.
=> 하지만, 어떤말을 해도 내 마음은 돌릴수는 없어.
아무리 설명을 해도 마음 안 바뀔거 내가 알아.(나니까)
그래서 따로 영상을 안찍으려고 했는데,
(구독자가 떨어질 수 있으니) 오늘, 이전에 있던 논란까지 한번에 정리하자.

첫 번째, 제가 가장 좋아하고 오래 했었던 커뮤니티 사이트 중에 클리앙이라고 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하루는 거기에서 한 게시물을 봤는데 제 욕을 엄청 하고 있어요.
그 댓글에도 밑에 줄줄이 구독 취소합니다, 손절합니다, 엄청나게 달려있어요.
=> 첫 번째, 가장 구독자를 많이 늘려주고 오래 꿀빨았던 클리앙부터 깔께.ㅇㅇ
내가 거기 엄청 까기 시작할거임.
댓글들로 밑에 줄줄이 클리앙 좀 까줘라.ㅠㅠㅠ 무셔웠엉ㅠㅠ

뭐지, 내가 뭘 잘못했지, 하고 내용을 봤습니다.
보니까, 내가 철구를 구독을 했대. 어, 철구를 구독한 게 왜 문제지?
열심히 검색을 해봤더니 무슨 518에 대한 발언을 했대요.
=> 뭐를 잘못했지 내용을 보자.
내가 철구를 구독했대. 어, 철구를 구독한게 왜 문제지?(진지)
무슨 5.18같은거 관심없어~~ 알게 뭐야.

여러분 제가 구독하고 있는 채널의 개수가 805개고요. 그중에 철구님 채널에 올라와있는 동영상 개수가 7000개 가까이 됩니다.
제가 철구님 처음 구독한 게 2014년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는 유튜브에 한국어 콘텐츠가 별로 없어가지고, 한국인 채널만 있으면 바로 구독을 눌렀었어요.
제가 그분 영상을 지난 4년동안 뭐 많이 봤으면 한 5개 봤나?
근데 클리앙에서는 내가 철구 구독되어 있으니까, 나 보고 나쁜놈이래요.
=> (5.18 이야기 나오면 민감하니 화재 전환 *뿅뿅*)
내가 구독하고 있는 채널도 많고, 철구 영상갯수도 많은데 어떻게 다 아냐?
2014년에 한국어 채널 별로 없길래 걍 구독한거고 보지도 않았어.
아무것도 모르는ㅠㅠㅠㅠㅠ 내가 왜 나쁜놈이냐?

제가 구독하고 있는 805개 채널의 크리에이터들이 어떠한 발언을 하고 있는지 전부 다 모니터링할 수는 없어요, 제가.
근데 그 게시물을 본 지인이 왜 구독한 리스트를 공개로 해놨냐고 해요.
저는 일부러 공개해놨어요.
제가 구독하고 있는 채널 리스트만 보고 저를 싫어할 분이라면, 이후에도 내가 뭐가 싫어도 싫어서 떠날 분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 내가 어떻게 다 아냐? 아무것도 모른다니까.
왜 공개로 해놨을까. 일부러 했다 치자.(역공 개시^^)
걍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꼬투리 잡고 공격하는거 아냐?
가든가 말든가~~

그래서 계속 일부러 철구님 채널도 구독을 해놨고, 구독 리스트도 계속 공개로 놔뒀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구독해놓은 채널 리스트만 보고 떠나실 분들은 떠나셔도 괜찮아요.
=> 5.18 아무튼 관심없고, 철구 구독할거임.
철구로 꼬투리 잡을 사람들은 가라. 가라고.

또 두 번째, 일본 올 때 직장 동료가 일본에서 집 구할 때까지 있을 호텔을 예약을 해줬는데, 그게 아파호텔이었어요.
난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영상 찍고 그러는데, 클리앙이나 제 채널에서 개쌍욕들이 달립니다.
우익호텔인데 너 왜 거기서 자냐고 막 막말이 달려요.
=> 둘째 직장 동료가 호텔 예약 해줬는데 아파호텔이네.
난 아무것도 모른다니까ㅠㅠㅠㅠㅠ 그런데 개쌍욕을 하네?
우익호텔에서 잔다고 욕먹을 일이냐?

아니, 나는 그냥 다른 사람이 예약해준 호텔에서 잤을 뿐인데, 거기 우익호텔인데 너 왜 거기 가서 자냐고 엄청나게 막말을 해요.
우익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아파호텔은 집이 없는 저에게 만족스러운 방과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일본 동료는 저 대신에 귀찮은 호텔 예약을 도와줬습니다.
그리고 아파호텔에서 잤다는 이유만으로 저한테 쌍욕을 합니다.
=> 아무것도 모르고 잔 것 만으로 욕먹네?
우익인것도 알바 아냐~~ 내가 만족스럽기만 되지.
(욕먹을거 같으니까 남탓하자) 어쩔 수 없었다니까. 일본 동료 성의 무시하는거임??
잔것만으로 욕먹는거 빡치네?

우익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저한테는 이 사람보다는 아파호텔이 훨씬 더 좋고 고맙습니다.
역시 제가 살면서 구입하는 제품, 사용하는 서비스, 모든 기업들의 역사와 배경, 정치 성향까지 알아보고서 물건을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런 것들로 제가 싫어질 분들이라면, 미리 구독 취소하세요.
예, 죄송합니다.
=> 우익 관심없구, 좋고 고마운 아파호텔 또 가고 싶당.
역시 역사와 배경, 정치 성향은 알아도 모르고 몰라도 모를 예정이니
이딴걸로 시비걸거면 가라.
응, 미안^^

또 요즘 유튜브를 보니까 썸네일을 만화로 쓰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유일하게 내가 아는 분한테 이거 어떻게 하신 거예요? 물어봤더니 작가님이 따로 계시대요.
그 작가님이 벌써 유튜버 네다섯 명은 이미 썸네일을 그려주고 계시대.
=> 요즘 윾튜브 패밀리 썸네일에 관심이 굉장히 많아.
그래서 윾튜브한테 물어보니까 작가가 따로 있더라고.
윾튜브 말고도 썸네일 그려주는 사람이 있으니 나중에 빠져나갈 구명 발견!!

그래서 작가님, 저도 이거 테스트로 한번 해볼 수 있을까요? 그랬더니 가능하대요.
근데 이 테스트라는 게 한두 개만 해가지고는 조회수가 잘 나오든, 안 나오든 이게 썸네일 빨인지, 아니면 소재 빨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아, 그래도 효과를 제대로 알려면 최소한 일이주는 해봐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일이주를 테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 윾튜브 프로필처럼 하면 잘나가겠지?
최소 일이주는 실험해보자.

그랬더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화가 났어요.
물론 그림 썸네일 자체가 싫은 분들도 계시지만은, 대부분의 분들은 그 작가님이 작업해주시는 여러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 싫대요.
근데 여러분, 명함을 이 명함제작자가 어떠한 정치성향과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또 어떠한 사람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지, 또 이 고객들의 정치성향과 사상은 어떠한지.
이런 거 따져가면서 명함 만드나요?
=> 그랬더니 사람들이 화났네?(왜 또 그런대..)
그림 썸네일보다는 내 친구 윾튜브가 싫대.
근데 여러분 난 정치성향, 사상, 고객, 고객의 정치성향, 사상 관심없다니까?

어떤 사람이 명함을 갖고 있는데 예뻐, 이거 어디서 만든 거예요?
가서 그냥 만든 거예요.
=> 내 마음대로 할거임.

내가 오죽하면 그 댓글들을 보고 작가님한테 작가님, 정치성향은 어떠세요?
어느 정당 지지하세요? 이렇게 실제로 물어봤습니다.
어찌 보면 제가 굉장한 실례를 한 거죠.
=> 변명거리 만들어야 하니 정치성향, 사상 물어봤지 ㅎㅎ
아니 진짜라니까.
댓글러들아 실례한거에 미안해해라.

그랬더니 본인은 정치에 관심도 없고, 무슨 당이 뭔지도 모르겠대요. 좌파가 뭐고, 우파가 뭔지도 그런 것도 하나도 모르겠대.
근데 내가 거기서 거짓말하지 마세요. 그 고객 중에 한 분이 정치색이 굉장히 뚜렷하시던데 작가님도 그쪽 성향 아니에요?
이렇게 물어볼까요? 전 그런 거 알고 싶지도 않아요.
=> 나두 아무것도 몰라~~
댓글러들이 하는 것처럼 그쪽 성향 아니라고 물어보리?
그런 거 하지 좀 마라.

저는 그냥 그 그림이 귀여워서 작가님한테 그냥 썸네일 테스트를 그냥 하고 싶었을 뿐이거든요.
나도 정치에 별 관심도 없고 거기에 대해서 무슨 의견 표명 같은 거 하고 싶지도 않아요.
난 그냥 전자제품이나 신기한 물건 이런 거 좋아하고, 그냥 장가가 마려운 34살 아저씨예요.
=> 난 그 그림이 귀여워서 써보고 싶었던거야.
정치 관심없다니까?
난 넘나 순수한 사람 ♡♡

그래서 뭐 이런 핸드폰 같은 거나 찍어서 올리고 그러는데, 보면서 굳이 이 새끼 이거 전자제품이 좋다고 올리고는 있지만, 정치성향은 뭘까, 이 싹일까 저 싹일까.
어디 보자, 어 얘 철구 구독했네. 여러분, 이거 보세요. 이 사람 철구 구독했어요.
얘 정치성향이 있네. 어, 아파호텔에서 잤네. 여러분, 얘 극우기업 이용하는 친일파예요.
어, 이 사람 썸네일을 만화로 그리네. 근데 내가 싫어하는 사람하고 같은 그림체네.
왜 자꾸 그렇게 논란있는 분하고 친해지려고 그러세요?
난 내가 몰랐던 것도 사람들이 만들어서 그렇게 몰아가더라고.
=> 난 순수한 사람인데, 보면서 굳이 정치성향이니 극우니, 싫어하는 사람 때문에 왕따 시키려 하지 좀 마.
난 아무것도 모르는 선량한 피해자야ㅠㅠㅠㅠㅠ

물론 내가 구독정보도 전부 다 정리하고, 호텔 갈 때마다 이 기업의 사상과 성향을 알아보고,
또 한 다리 걸쳐서라도 이슈가 있을 만한 사람하고 조금이라고 연관이 되어있으면 아예 그냥 상종도 하지 말고.
그렇게 했으면 뭐 이런 욕 안 먹었을 수도 있겠죠. 근데 저는 그러고 싶지는 않아요, 그렇게 할 수도 없고.
=> 니들이 원하는 대로하면 욕은 안먹겠지만 싫어.
윾튜브 갸꿀이걸랑 ♡♡

그래요, 오늘의 결론.
정치나 사상하고 관련 1도 없는 얘기하고 있는데, 굳이 썸네일 작가의 고객 중 한 명의 사상이나 정치성향까지 분석해가지고
그거 가지고 불편해하지 마시고, 우리가 좋아하는 관심사 얘기하고 정보 공유하고 그렇게 놀자고요.
=> 오늘의 결론.
난 정치나 사상은 모르니까 불편해하지 말고, 잠자코 보기나 해라.

그럼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또 다음 비디오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세요.
=> 갈놈들 가고, 다음주에 또 봐.

요약.

1. 윾튜브 손절 안함.(잘해줬걸랑)
2. 나 싫으면 보지마라.
3. 난 아무 잘못 없음.
4. 나 대신 때려줘.
   

---

내가 꼬인 사람인걸까.

최근 일까지 보고나니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된다.

당연히 댓글은 난리.

극우 호텔이든, 일베 컨텐츠 제작자이든 당연히 모든것을 알 수는 없다.

그런데 최소한의 역사, 도덕, 윤리적인 의식이 있다면 극우 호텔인 것을 알고, 5.18을 폭동이라 매도하는 사람, 일베성향인 유머저장소라는 것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안 순간

다음부터는 안가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조심히 사람을 만나야겠다.(인연 끊기는 어렵다니까)

등등 반성 및 재발방지에 대한 약속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윾튜브가 아무것도 모르고 이 페이지에 있는 악행을 저질렀다고 가정하면 봐주어야 하는 것일까?

또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댓글에만 좋아요를 눌러준다는건 반성하고 있다고 도저히 볼 수가 없다.

찾아보니 JM은 나름 인생조언들을 해줄 정도로

삶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이더라.

그런데 구독자들이 비인륜적인 사람과 얽히지 마라고 사정하는 말을 하나도 듣지 않았다.

오히려 외부의 적이자 내부의 희생양을 앞세워 코어 구독자들의 결집력을 높히는 한편 자신에 대한 관심과 비판을 돌리려는 행동은 엄청나게 정치적인 행보였다.

2. 드디어 다가온 황혼의 시간.

윾튜브의 정체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니 당연히 구독자들은 2019. 01. 22의 미친드립ㅋㅋㅋㅋ라는 영상에 몰려가 뭐라고 한다.

물론 윾 패밀리와의 친목은 잊지 않고 틈틈히 했다.(Jo Jo는 윤서인 부인)

3) 윾튜브와 나. - 궁색한 변명.

마침내 2019. 01. 23에 영상을 올리는데

---

해석본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수정했다.

해석본.

반갑습니다 여러분.
제가 얘기를 사실은 안 하려고 했는데 윾튜브님 채널이 삭제가 되면서 저한테 많이들 물어보세요.
그래서 제가 오늘 살짝 언급하고 하겠습니다.
=> 당연히 해명했어야 하긴 하지만 괜히 욕먹을까봐 그냥 조용히 묻어갈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네.

자, 맨 처음에 유머 저장소, 윾머님은 제 영상이 좋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영상 너무 재밌게 만드는 제 잘못이죠 죄송합니다.
꽤 오래전에 제 라이브에서 채팅을 많이 치셔가지고 그때 처음으로 알게 됐고
뭐 다른 분들이 페이스북에서 엄청 큰 페이지를 운영하신다고 해 가지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어요.
=> 윾튜브가 먼저 접근한 거임. 내 영상 잘만들었긴 하잖아 ㅋ
내잘못이라고 한다면 영상 잘만든 거? 그거말곤 없어~ 진지한 태도? 그딴 거 해야함?ㅋ 니네 걍 잘 넘어갔잖아 항상 ㅋ
난 몰랐던 사람임 어떤 사람인지 몰랐음 알 노력도 하기 싫었고 아무튼 윾튜브가 먼저 접근한거임.

제가 원래 남자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그 때는 그분이 유튜브로 하지도 않을 때 였어요.
근데 저한테 메세지도 굉장히 많이 보내시고 그래가지고 아 이 분이 나랑 굉장히 친해지고 싶어 하시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물어본 적도 없지만) 응 나 남자한테 관심없어 ㅠㅠ 나 게이아니야 ㅠㅠ 나 게이아니야 ㅠㅠ
이거 봐 윾튜브가 먼저 접근했다니까? 계속 치근덕댔다고!!!

저도 뭐 라이브 채팅 치실 때마다 막 사람들이 막 술렁술렁거리고 sns 에서 그렇게 큰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뭔가 배울 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 가지고 인스타 dm 으로 메시지를 주고받고는 했어요.
=> 알고보니까 SNS에서 잘나갔네?
당시 구독자 수도 정체기인데 뭔가 콩고물이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인스타 다이렉트 메세지로 사적인 대화를 나눴다.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저는 몇 년 전부터 페이스북 앱 자체를 삭제를 해 가지고 페북 하지도 않고 그래가지고, 정확하게 어떤 글을 쓰시는 줄은 몰랐습니다.
한 두번씩 메세지도 오고가고 하다 보니까 그 분 페이지를 보게 되는데 아주 옛날 글들은 제가 못 봤지만
그래도 최근 글들을 보면서 아 이분은 뭔가 강한 언어로 자기 주장을 확실히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인스타 DM도 주고받은 사이지만 무슨 페이지 운영하는지 들어가본 적도 없다고 암튼 몰랑! 나 페북할줄몰라! 구독자들이 말해준 거? 그거 내가 들어야함? 암튼 모른다고~
응? 방금까지는 본 적 없다고 말했는데 아무튼 갑자기 본 적 있는 걸로 말바꿀거임. 옛날 문제되는 글 본 적도 없고 암튼 아몰랑 난 모른다고.

그리고 나서 그 분이 유튜브도 시작하셨는데 이건 뭐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그 분이 가장 존경하는 유튜버가 jm 이고, jm 때문에 유튜브를 시작했다.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건 뭐놀랄 일은 아니죠 사실은.
그리고 나서 뭐 사회 이슈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정말 어마어마한 속도로 성장을 했습니다.
=> 윾튜브가 먼저 접근한 거고 그렇게 잘나가던 윾튜브가 나를 존경했었고 나 때문에 유튜브를 시작할 정도였어~
나 완전 잘나가지? 놀랄 것도 없지 이젠?
윾튜브가 잘 크더라고. 나도 꿀 좀 빨았지.

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분과 친분이 있다는 걸 굳이 막 드러내고 싶지도 않았고, 애써서 막 감추고 싶지도 않았어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이분이 이쪽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쳐봐요.
내가 일부러 막 거리를 두는 순간 나는 반대쪽 성향의 사람이 되는 거고 그렇다고 내가 막 대놓고 이러면 나는 자동적으로 이쪽 사람이 되는 거예요.
물론 그렇게 판단 하지 않을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런 걸 가지고서 꼭 사상 검증 하려고 하는 사람 있어요.
=> 구독자들 생각은 필요없고, 윾튜브랑 친목한 적 없어^^

(부드럽게 논란을 넘어간 말년이형 베껴야지)

성향 차이일 뿐이야. 난 그분이랑 성향이 다른 거 뿐임 ㅎ
근데 불편러들 사삼검증 하려는 놈들 너무 싫다.ㅠㅠㅠㅠㅠ
* 성향: 근친상간, 소아성애, 세월호, 천안함 드립 등등

또 가끔 보면 이쪽 노선을 타 가지고 이 쪽 구독자를 빨아 먹으려는 심상이다 라는 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그건 유튜브를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고요.
내가 진짜 거기서 구독자 빨아먹으려고 했으면 동조하는 영상도 많이 올리고 더 합방도 하고 친한 티 팍팍 냈겠죠.
하지만 실제로는 제가 뭐 친분을 굳이 감추려고도 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뭐 친한티를 엄청 내거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찍는다거나 그런 것도 없어요.
=> 꿀빨았지만 암튼 윾한테 도움받으려고 한 거 아니야! 암튼 아님!
응 이미 일본 우리집까지 찾아와서 영상 찍고 자고 갔지만 아무튼 친한 거 아님.
댓글로 서로 물고빨고 난리였지만 암튼 친한 티 낸 적 없어~ 합방안하면 친한티 낸 거 아니잖아 ㅋㅋ 친한 티 내는 기준은 무조건 합방이다 그치?

[실제로 합방까지 하려고 했었구나??? ㅋㅋㅋㅋ]

여러분이 유튜브로 시작했는데 보겸 님이 여러분 채널을 맨날 맨날 언급해 준다고 금방 클 것 같아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그분을 제대로 알기 전부터 저를 꾸준히 언급을 해 줘 가지고 제가 버프는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남의 버프를 받아가지고 클 수도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크고 싶지도 않습니다.
=> 너네같은 얘들은 보겸이 키워줘도 안 돼 ㅋㅋ 너네 수준이랑 내 수준이랑 달라 ㅋㅋㅋㅋ
응 니네는 안 되는데 나는 돼 ^^ 응 나는 버프받을 능력 있어 니네같은 얘들은 어림도 없다만 난 그럴 능력 돼 ^^
(적당히 선그어야지) 방금전에는 버프받아서 컸다고 했지만 윾 도움 받은거 아니옄ㅋㅋ 상관없다니까

또 그 분 영상의 조회수가 굉장히 잘 나왔지만 저는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 분이 하시는 말씀에 동의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그 분의 영상 중에 동의 하는 부분이 있고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거기 동의하고 말고를 떠나서 어떤 사람이 어떠한 성향이 있다고 해 가지고 일부러 멀리해야 된다면 앞으로는 어느 쪽 이든 성향이 있는 사람하고는 다 가까이 지내면 안되겠네.
=> 그분의 높은 조회수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있지만, 너희도 윾 묻은거 암튼 아니잖아? 그치??
근친상간, 소아성애, 세월호, 천안함 드립은 성향 차이라니까.
윾이랑 일부러 멀리해야 될 정도라면 사회생활 포기해야지. 너희도 똑같잖아.

우리 편 성향 하고는 친하게 지내도 되고 다른 편 성향 하고는 친하게 지내면 안되고 이렇게 이중 잣대로 보시진 않을 거 아니에요.
또 이 사람의 성향을 모른 채 친해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후에 아 이 사람이 어떤 성향이 있었네 라는 걸 알게 된 순간 무조건 손절을 해야 된다?
약간 이런 논리잖아요.
근데 여러분 사람의 성향이라는게 한둘입니까?
=> 겨우 '성향'차이로 흑백논리, 내로남불짓 할거니?
니들 이런 논리잖아.
반인륜적 패륜짓거리도 그냥 성향 중 하나임 암튼 난 그냥 성향존중하는 사람임 ㅋㅋ 난 잘못없다 ㅋㅋㅋ

정치적으로 뭐 대표적으로 진보와 보수가 있겠지만
그 내부에서도 친 페미니스트, 반페미니스트 ,종교에 관한 생각, 동성애에 관한 생각, 삼성에 대한 찬반 있고, 또 애플에 대한 찬반 있고 윈도우 pc와 맥북에 찬반도 있습니다.
또 뭐 택배 기사님들 파업에 대한 의견도 가지가지고, 또 뭐 진보 보수를 떠나서 한의학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고 안 좋아 하는 분들도 계세요.
=> (진보와 보수 프레임으로 물타기 해야지)
윾튜브가 한 짓거리도 삼성과 애플, 윈도우와 맥 고르는 수준이랑 비슷한 수준이라니까.
난 윾튜브처럼 페미, 동성애, 한의사 싫어하는 사람 아님.

또 뭐 살인 용의자 인터뷰를 보고 아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 이 사람은 측은한 사람이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어요.
자 여러분, 앞으로 나와 생각이 100% 같은 사람을 만날 수가 있어요?
저는 우리 친 가족하고도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조금 조금씩 다릅니다.
=> 살인마도 나쁜 사람이다, 측은한 사람이다 의견이 갈리는 판에 윾은 안그러겠냐. [윾도 사람마다 의견이 갈림. 윾튜브 구독자님들 아시죠??]
자 여러분, 내가 어떻게 생각이 같은 사람이랑 만납니까. 가족끼리도 다른데.

다만 저도 이번에 새로 알았지만, 그 분이 아주 옛날에 썼던 글 들은 생각이 다르다기 보다는 틀린 게 맞아요.
그 분도 크게 반성을 하고 있고요.
근데 앞으로도 내 주변에 누군가가 다른 생각, 혹은 틀린 생각을 할 때마다 절교를 하고 예전에 했던 잘못들을 발견할 때마다 손절을 해야 되나?
=> 일단 내가 못본(오래된)글들은 틀린거 맞음.ㅇㅇ(선은 확 그었다?)
일 터지고도 윾튜브랑 연락했다.(ㄷㄷ) 윾튜브 크게 반성하고 있으니까 함 봐줘라~
그런데 윾튜브가 쓰레기짓 많이 했지만 암튼 손절안해 ^^.

저희가 손절을 하지 않았다고 비난을 하시는 분들은 그런 게 가능 하실 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게 힘듭니다.
자. 이제 그분 채널도 없어졌는데 제가 정말로 기회주의자 였다면, 이 때야 말로 손절 할 절호의 타이밍 아닙니까?
이제 더 이상 받을 버프도 없으니까.
=> 비난하는 놈들아 너네는 그런 거 가능하냐? 니들부터 잘해라(가능하긴 하냐). 응 그리고 난 힘들어 난 손절 안할래~
내가 진짜 기회주의자여서 윾튜브 꿀 빨아먹으려고 했으면 이미 손절했다니까.(이게 바로 진실한 우정이여)
윾튜브야 고마웠어.♡♡ (난 니편이다 알지?)

하지만 그런 건 아니에요.
저는 누군가를 사귈 때 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는 득과 실을 계산 하기 보다는 큰 계산 없이 그냥 누가 됐더라도 그냥 두루두루 잘 지내고 싶은 마음 뿐 이였어요.
=> 난 기회주의자 따위가 아냐.
내 실책은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것 밖에 없어ㅠㅠㅠ 그게 내 잘못?ㅠㅠ
그리고 아깐 SNS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이라 알게 되었고 만난 건데 아무튼 난 지금와서는 그런거 안 중요하다니까?ㅠㅠ 내가 그렇게 속물로 보여?
(물론 두루두루 꿀빠는게 쵝오지.)

그래요, 그럼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전 또 다음 비디오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들어가세요
=> 나중에 또 봐.

요약.

1. 윾튜브 손절 안함.(잘해줬걸랑)
2. 윾튜브 반성 중임.
3. 난 아무 잘못 없음.
4. 나 싫으면 보지마라.
   

---

으음.. 요약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거 아닌가?

그렇다. 민호타우르스와 동일한 말을 이리저리 돌려서 해놓은 것이다.

이쯤되면 생각나는 영화 대사가 있다.

대중들이란? [from 프레스맨 카드뉴스]

이 글의 독자들은 부디 알아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길 바란다.

알츠하이머 걸렸지만 골프 점수 계산 잘하시는 의학계의 빛^[각주:11]처럼 주변사람 관리 잘해야 나쁜짓 해도 오래오래 가지.

주변 인들도 직접 경험 했을 때 나쁘지 않은 사람이었던 프로 계산러가 자신에게 훨씬 더 좋은 사람이고, 계산러보다 계산러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피해본게 많다 그래서 계산러는 딱히 싫지 않은데 계산러를 싫어하는사람이 더 싫은 거겠지.

5. 해주고 싶은 말

도대체 어떤 짓을 했길래 7년동안이나 복수를 준비하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만드냐?

이거 말고도 폐인처럼 됐다가 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렇게 기뻐하는 걸 처음봤다는 반응도 있었어.(당사자가 아닌 지인이 몰래 올린 게시물이라 따로 박제하진 않았습니다)

어찌되었건 60만에서 떨어진것 축하.

계정해지된 것도 축하.

얼마전까지 잘 놀았지만^[각주:12]

앞으로 뒤돌아서는 사람이 더욱 많이 생길 예정이라는 거.

고소미도 먹으면 좋구.

수입 줄어들었을텐데 배고프잖아.

그나마 좋은 소식이 하나 있다면,

공중파에도 진출하더라고.

크~ 영향력 있어서 부럽다야.

이거이거 나중에 "충격적 60만 유튜버의 실체"로 해서 나오는거 아닐까 싶어.

사과영상 올렸던데,

킹니갓사의 황혼의 승리가 되길 바란다.

그 제가 이 글 부제는 원래 더 길었는데 짧게 줄였다고 했죠?

원래 글 부제는

'윾튜브 님 죄송합니다

라고 한 번 해보세요 그러면 혹시 또 누가 압니까?

제가 불쌍하다고 한번 봐줄지'

한 줄 정리.

윾튜브는 소아성애+대구지하철, 세월호와 천안함등의 고인, 성폭력 피해자들을 모욕한 진성 일베.. 악마를 보았다.

P.S

내가 메갈쪽 세력이라 윾튜브를 음해하는거 아니냐 할 수 있다.

하지만 난 메갈계열은

https://black7375.tumblr.com/post/181215022185/여성폭력방지법-왜-문제인가

처럼 아주 긴 분석글을 썼을 정도로 싫어한다.^[각주:13]

일베가 극우라 싫어하는 것처럼 메갈도 극좌라 싫다.

사람들의 분노를 먹고사는 괴물들일 뿐.

이 쯤하면 나와야할 유명한 명문.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자신이 이 과정에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만일 네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심연도 네 안으로 들어가 너를 들여다본다.

Friedrich Wilhelm Nietzsche

윾튜브 본인이나 누군가가 내가 이 글을 썼다는 명목으로 비난, 고소^[각주:14]하지 않는한 이 글을 마지막으로 윾튜브에 대한건 끝.

손에 똥을 그만 묻히고 싶다.

가장 하고픈 말중에 하나.

정치는 결국 명분싸움인데, 진성 일베인 윾튜브가 메갈을 비판하는 것은 보통사람들에게

일베라 메갈을 공격하네??

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밖에 없다.

진영논리를 상당히 싫어하긴 하지만..
관심이 적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오해할 수 밖에.

진보가 되고 싶으면 메갈을, 보수가 되고 싶으면 일베에서 벗어나야 한다.

아니, 사람이라면 둘다에서 벗어나야 한다.

---

영상컨텐츠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일부 사람들이 논점 흐리는 것을 보고 적는다.

정상과 비정상.
정상이라 하면 $(1+2)\times 3=9$, 비정상은 $(1+2)\times 3=3$이라 주장하는 거와 같다.

위에서 계속 언급해온 윾이나 일베, 메갈, 나치등은 비정상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은 자유롭게 말하는 것 뿐이라지만 자신을 넘어서 타인의 자유를 심각하게 속박^[각주:15]하면 올바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올바르지 않은 것은 배제시키는 것이 맞다.

타인을 심각히 망가뜨리는 자유는 일부 속박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의미한다.

힘에는 책임이 따르는법.

이건 민심이니, 제 3자니 따질 문제가 전~~~혀 아니다. 나쁜 사람과 연을 끊겠다고 기회주의자니 뭐니가 절대 아니라는 뜻.

많이 양보해서 혼자나 둘이서, 또는 한 가정에서만 세상을 살아가면 '일개 개인'의 선택이며 책임지는 것은 오롯이 당사자들에게만 있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은 없다. 그러나 사회는 수많은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는 것이므로 신경써야할 문제다.

성향.

정상이어야 답(올바름)이 나오고, 비로소 성향의 차이를 말해볼 수 있다.

누구는 $(1+2)$를 먼저 계산할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 $1\times 3, 2\times 3$처럼 곱하기를 먼저 계산할 수도 있듯 말이다.

여기선 덧셈을 먼저 계산하면 2단계로 끝나서 효율적^[각주:16]이긴 하지만 곱셈을 먼저 계산했다고 틀린건 아니다.

진보와 보수도 그렇다.

그때 그때 효율적인 방식을 선택하는게 옳은 방향이다.

기계적 중립.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

기계적 중립은 하지 말자는것.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다.

살인마에게도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가 있으니 감옥에 가면 안된다구욧!!! 감옥은 인간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장소입니다.
지구 평평설, 창조론등의 가설도 틀리긴 했지만, 과학계에서 존중하여 학술적 교류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욕하는 것은 전체주의적 발상 이라구욧!!

윾튜브가 차마 입에 담기도 싫은 행위를 했지만, 손절하는 건 크리에이터님 마음이라구욧!!

가족이나 회사의 상사, 독재정권같이 필연적 관계 또는 억압적인 관계에서야 올바른 행동을 하기 힘들 수 있지만, 수평적 관계에서는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행할 수 있다. 특히 성인이 된 후에 알게 된 사람이라면.

사실 공감능력이니 뭐니 따질 필요도 없는 명확한 문제다.

참고로, 뉴미디어는 컨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가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인 관계로 같이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한다.(후원이나 댓글이 하나의 컨텐츠가 되기도 하고.)

예전의 TV처럼 일방통행의 컨텐츠 생산이라면 모를까 뉴미디어를 다루는 사람은 구독자는 동업자이기에 조금 더 신경쓰고 존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런 지적을 하는 것에 대해

니는 안그러냐, 너도 내로남불이네.

를 시전할 만한 사람들도 있는데..

미리 답해두자면,

난 윾이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처럼 안하니까 걱정마?^^

출처.

자료가 너무 많아서 더보기 처리 합니다.

단, 출처의 관리자가 삭제하여 상당수 사라진 점은 고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4865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50979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54622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55872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56659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57020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58074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033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0335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0588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1192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123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1279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2114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2118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2244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2267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236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681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688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970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7340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73466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73502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73754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73769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75430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78814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80906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8245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8247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82519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84972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86448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87669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93970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9471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9846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109472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117005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117006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7&no=1214907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7&no=12169176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7&no=1217158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7&no=1217172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omic_new1&no=3771781
https://orbi.kr/00020966546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00503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10300024864092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91&b=bullpen&id=201901230027327755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644539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840258
https://www.fmkorea.com/best/969873679
https://www.fmkorea.com/best/973368128
https://www.fmkorea.com/best/1552116534
https://blog.naver.com/jw120799/221412658909
https://masayu.me/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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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사라짐.
   이유는 출처 참고. [본문으로]
2. 너무 길다 싶은 사람을 위해 1줄 요약도 준비!! [본문으로]
3. 내용보니 '나의 투쟁'에서 따왔나 싶던? [본문으로]
4. 제가 백업해놓은 영상입니다.
   로딩이 안된다면 광고차단 프로그램에서 imasdk.googleapis.com가 로드되도록 하세요. [본문으로]
5. 아마 첫번째 영상에서 위로해주었다던 사람들 이것지? [본문으로]
6. 통한의 쉴드와 합리화에 실패해서 구독자 수(돈)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그러는거 겠지만 일단 해명 영상을 올렸다.
   남탓하는 해명이라 마음에 쏙 들지 않지만 그 정도는 사람의 방어기제라 이해해준답치고, 댓글로라도 피드백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분이라 그나마라도 긍정적으로 본다. 물론 손절한다는 이야기는 없다.
   
   [본문으로]
7. 좀 찾아보니 JM은 독일에서도 살아서 이런 발언들을 어떻게 다루는지(ex 독일 형법 제130조) 알만할텐데? [본문으로]
8. 사건 터지고 친히 대화해서 윾튜브가 '반성'하고 있다고 알려주는 것도 고맙곸ㅋㅋㅋㅋㅋㅋ [본문으로]
9. 분명히 밝혀두자면 내가 작성한 글은 아님.
   쭉 보면 알겠지만 내 스타일은 비꼬기는 하더라도 ~~슬람 같은 어휘는 사용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세속주의(secularism)를 주장하는 사람이고, 개인적인 성향은 라이시스트(laïciste)이기 때문이다. [본문으로]
10. 보면 알겠지만 일베성향이 짙기로 유명한 사람이다. [본문으로]
11. 물론 정확히 누군였는지까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본문으로]
12. 굳이 같이 섞여노는 사람들을 열거하고 싶지 않으니 왠만한 사람들이 알만한 사람 한명만 나열한다. [본문으로]
13. 링크로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법 전문을 분석해놨다. [본문으로]
14.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외에는 될거 없다고 봄 [본문으로]
15. 범죄 같은것 [본문으로]
16. 곱셈은 3단계 [본문으로]